상법지식 부동산에 접목
프루덴셜 버나드 최씨
“부동산 브로커에게 최고 덕목인 성실과 정직, 거기에 상법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자부합니다. OC지역 한인 고객 여러분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 드리기 위해 남은 평생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10여년 넘게 상법전문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했던 프루덴셜 터스틴 지점 버나드 최(42·성민) 주택·상업용 부동산 전문 브로커는 늘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브로커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돼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다.
“당시에는 안정적인 직장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공부도 계속해 왔구요. 이제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배운 상법 계약에 관한 법률 지식 등 멀티 플레이어로서 거듭나고자 합니다.”
그는 체계적 교육으로 유명한 프루덴셜의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고객들에게 치밀한 수익성 판단을 비롯해 100% 현장 답사 및 사진 촬영을 통해 얻어진 정확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는 “한인 고객의 경우 리스계약 체결 시 세부조항들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이런 사소한 실수조차도 빠져나갈 수 없는 후회 없는 서비스에 자신 있다”며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연락처 (714)357-4165
대형 일식 아다미 한인유치
새주방장 영입에 생일 무료이벤트
일식전문 식당인 아다미(5775 E. Santa Ana Cyn Rd. Anaheim)가 대대적인 한인 고객 유치작전에 돌입했다. 업주 영 박(49)씨에 따르면 우선 한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정통 일식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의 리치칼튼 호텔 일식부에서 10여년 경력의 김수남(38·사진) 주방장을 최근 영입했다.
박씨는 ?60명의 고객을 한 번에 맞을 수 있는 6,000스퀘어피트 크기의 대형 고급 식당이라는 이미지와 걸맞게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고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신선하고 질 좋은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는 반면 화학조미료는 일절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일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뿐 아니다. 그 동안 취급하지 않았던 소주(5달러99센트)를 비롯해 한인들이 즐겨 찾는 한국산 주류 일체를 이제 아다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생일을 맞이한 고객에게는 치킨 철판구이와 후식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단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연락처 (714)998-22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