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인원 168명중 120명 지원
백업 감안 80명 더 필요
11일2일 선거일에 한인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OC 일원 투표소에 배치될 한인 선거관리 요원이 9월30일 현재 턱없이 모자란 실정이다.
이에 따라 OC 유권자 등록국은 한인들의 지원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등록국은 한인들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선거 당일 어바인, 풀러튼, 가든그로브에 마련될 투표소에 한국어와 영어 등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한인 선거관리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25∼99명의 한인이 유권자로 등록한 지역 투표소에는 1명, 100∼299명이 등록한 투표소에는 2명, 300명 이상이 등록한 투표소에는 3명이 배치되는 등 총 168명이 필요한데 현재 120명이 지원, 48명이 부족하다. 백업 요원을 감안하면 80명 정도가 더 필요하다. 특히 어바인의 경우 43명이 필요한데 22명만이 지원, 등록국이 애를 태우고 있다.
자격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시민권자로 영어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되며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보수 70달러)해야 한다. 연락처 (714)567-5141 구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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