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OC 이민사 발간키로
8월 골프대회 수입 3만677달러
OC 한인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계절’은 한인회(회장 안영대)에서 시작 된다.
한인회는 다음주부터 2∼3주 동안 가두모금 등을 통해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하기로 결정, ‘이웃과 함께 하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한인회는 또한 ‘가든그로브 한인상가지역’ 일원 한인업소에 성금 모금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모금위원장은 주광옥 이사가 맡는다.
한인회는 연말에 주요 한인 단체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성금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인회는 18일 가든그로브 한인회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OC한인 이민 30년사를 발간하기로 확정했다.
안 회장은 “대다수 OC의 올드 타이머들이 OC에 살고 있다”며 “한인사회를 일구어온 이들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내년 광복절 발간을 목표로 1월부터 제작에 들어가며 5,000부 정도를 인쇄하게 된다.
한인회는 8월 알리소비에호 골프코스에 열린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통해 3만677달러80센트의 순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수입은 한인회 운영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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