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중미 지도자 협의회(한국 측 공동 회장 이광수)의 모임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협의회가 지난 21일 몽고메리 카운티 블루 벨에 있는 라이 라이 가든 식당에서 개최한 15차 정기 모임에는 아이민 쿠이 뉴욕 주재 중국 부 총영사, 척크 매니벌 랭캐스터 시 경제 개발 국장, 콜린 알렉산더 몽고메리 카운티 배심원 커미셔너, 테리 양 예일 아카데미 원장 등이
나와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발표를 했다.
쿠이밍 친 중국 측 공동 회장이 주관한 이날 모임에서 쿠이 부 총영사는 중국 경제 발전과 투자에 대한 설명을 했으며 콜린 알렉산더 배심원 커미셔너는 미국의 배심원 제도와 배심원으로 선정된 시민들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테리 양 원장은 개정된 SAT 내용을 설명했
다.
양봉필 사무총장은 “오늘 홍준범 한국 뉴욕 총영사관 부 총영사도 나올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약속이 생겨 못 나왔다”면서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말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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