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서 3일 지하철 열차 충돌로 최소 20명이 부상했다. 메트로 교통국은 이날 오후 1시께 국립동물원 지하철역에서 75피트 길이의 빈 열차가 뒤로 굴러 승객 70명이 탑승하고 있던 기차를 들이받아 어린이 13명 등 최소 2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소방국의 앨런 에터 대변인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상은 없었다며 충돌의 위력을 고려하면 피해가 더 심하지 않은 것이 놀랍다고 전했다. 교통국은 사고 당시 기사 칼버트 소여즈(58)가 충돌이 있기 몇초 전에 승객들에게 경고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립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들 열차가 안전거리를 유지시키는 자동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충돌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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