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피해자 및 유족들에게 지급된 보상금이 총 381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8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집계됐다. 랜드 민사사법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9.11테러 민간인 피해자들은 1인당 평균 310만달러를 받아 총 87억달러가 지급됐으며 소방관 등 비상당국 피해자들은 민간인보다 평균 110만달러씩을 더 받아 총 19억달러가 지급됐다. 한편 피해를 당한 뉴욕시 업소 및 회사들은 총 233억달러를 받아 보상금의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9.11테러는 또 부수적인 피해도 엄청나 거주지를 잃은 주민들과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 등에 지급된 보상금이 35억달러에 달했다. 381억달러에 달하는 보상금은 보험업계가 196억달러를 조달했으며 정부에서 158억달러를, 나머지 27억달러는 자선단체들이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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