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서비스, 시민권 신청 담당 영입
한미연합회(KAC) OC지부(회장 제니 이)는 사무국 조직을 정비했다.
지부는 시민권 신청 대행 코디네이터(파트타임), 커뮤니티 서비스 디렉터(풀타임)직을 새로 만들고 이 자리에 각각 크리스 김씨와 리나 성씨를 영입했다. 이들은 8일 사무국에 첫 출근, 업무를 시작했다.
김씨는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무국에 나와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목적으로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 대행 업무 등을 전담하게 된다. 그는 남가주 에디슨사에서 회계 일을 전문으로 해왔다.
성씨는 주류사회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 KAC 활동의 폭을 넓히고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필요한 정보를 관계 기관으로부터 입수, 한인사회에 홍보하는 일 등에 전념하게 된다.
이 회장은 “사무국에 능력 있는 새로운 사람들을 앉혀 놓음으로써 KAC는 앞으로 한인들의 정치력을 높이고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존재를 알리며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와의 관계를 개선시키는 일 등에 보다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국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OC지부는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샤핑몰 내 한국일보 OC지국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연락처 (714)590-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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