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주최 29일
루 코레아등 선거당선자들 참석
한미연합회(KAC) OC지부(회장 제니 이)는 29일 오후 6시30분 가든그로브 서울옥에서 OC 공직자 초청, 주민 간담회를 마련한다.
모임에는 지난 2일 치러진 각종 선거에서 당선의 기쁨을 누린 밴 트란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루 코레아 OC 수퍼바이저, 자넷 누엔 가든그로브 시의원, 빌 달튼 가든그로브 시장, 강석희 어바인 시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 자신들의 향후 정치적 포부를 밝히는 한편 한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게 된다.
이들 외에도 남가주 개스회사, 에디슨사의 관계자들로 참석,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증진 방안을 설명한다.
이 회장은 “2일 선거를 통해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OC를 지역구로 갖고 있는 정치인들을 한인사회에 초청, 한인들과 안면을 익히게 하고 앞으로 주요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한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모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부가 처음 개최하는 모임의 참가비는 무료다. 연락처 (714)590-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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