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의 총아는 상품권이다. 연말을 맞아 친척 및 친구 등에게 전할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품권(사진)을 발행한 ‘가든그로브 한인상가지역’의 업소들이 늘었다.
상품권을 발행한 업소들은 서점·제과점에서 마켓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업소측은 12월 들어 상품권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까지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10∼수백달러. 다음은 상품권을 발행한 일부 업소 명단이다.
▲아리랑마켓: 50달러, 100달러 ▲한남체인 GG매장: 10달러, 20달러, 100달러 ▲알라딘 서점: 10달러, 20달러, 50달러 ▲빵 굽는 마을(제과점):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크라운 제과점: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 ▲뮤직 타운(CD 판매점): 20달러, 30달러 ▲선셋 스튜디오(사진관): 100달러 ▲임피리얼 헬스스파(사우나): 60달러, 70달러, 100달러 ▲서울옥(식당): 20달러, 50달러, 100달러 ▲백보석: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슈월드(양화점): 50달러, 100달러, 200달러 ▲로데오 화장품: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아리랑 종합 화장품: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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