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일부지역 수도요금이 내년 4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인상된다. OC 수도국 위원회는 10일 북부 및 중앙지역 수도요금을 2005년 4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60∼70센트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 지역 230만명의 주민들은 추가 요금을 부담하게 됐다. 이번 인상안은 각 지자체에 재배정되어야 할 350만달러의 판매세를 예산부족을 이유로 2년간 한시적으로 주 정부로 귀속시킨다는 법안이 올해 주 의회에서 통과돼 이로 발생한 1,540만달러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따른 것이다. 데니스 빌로두 OC 수도국 위원장은 “주정부의 그 같은 결정으로 인력을 감축하는 등 수도국이 큰 고통을 겪어왔다”며 “주정부는 예산 범위 내에서 살림을 꾸려 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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