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출입을 밥먹듯 하는 `못 말리는 영화광’이 있다. 지난 1988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135회 이상 극장을 찾는 등 17년 동안 2,445편의 영화를 모두 극장에서 관람한 컴퓨터 기술자 리처드 트론콘(54)이 그 주인공. 트론콘은 특히 공식기록을 시작하기 이전인 지난 1972년에 자신이 가장 많이 극장을 찾았던 176회의 기록을 올해에 깨기로 작심하고 실천에 옮긴 결과 한편을 더 관람, 177회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국내서 제작돼 상영되는 영화가 연간 약 400편이니 그는 이중 거의 절반을 관람한 셈이며 그의 단골 극장인 LA 로열극장에 올 한해 지출한 표 값만도 1,700달러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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