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의 해안 도시 샌타크루즈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을 캘리포니아주가 규정한 최저임금보다 2달러50센트가 높은 9달러25센트로 책정하려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샌타크루즈 시관계자들과 커뮤니티와 근로단체 대표들은 17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샌타크루즈의 주택가격의 급상승 등으로 현재의 최저임금으로는 최저생계도 유지하기 힘들다며 인상안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에는 현재 7명의 시의원 중 4명이 지지를 표명한 상태다. 그러나 일부 반대자들은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면 비즈니스들이 줄줄이 파산하고 새 기업 유치가 불가능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안이 통과되면 샌타크루즈는 시간당 임금이 8달러82센트인 샌프란시스코나 또 샌타페 등 몇 안 되는 도시와 같이 자체 최저임금 조례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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