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시와 폰태나 지역에서 한인 운영 마사지 팔러를 상대로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연쇄 성폭행 및 강도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카운티 셰리프 인더스트리 지서에 따르면 최근 한인 운영 마사지 팔러 14곳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성폭행 및 강도가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30~40대의 흑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물을 마시고 싶다고 요구하며 업소 안으로 진입한 뒤 흉기로 위협해 돈을 강탈하고 직원들을 성폭행했다. 인더스트리 시의 노바첵 수사관은 용의자가 6피트 키에 몸무게 600파운드라며 한인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626)934-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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