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4인분): 소면 400g(12온스), 배추김치 1/2파운드, 김치 국물 2컵, 물 1컵, 오이 1/2개, 설탕 2큰술, 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약간, 식초 약간
▲만들기: 배추김치는 속을 대강 털어 낸 다음 1/2인치 두께로 송송 썬다. 배보에 김치를 담아 꾹 짜 김치 국물을 얻는다. 김치 국물에 분량의 물을 넣어 희석시킨다.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김치에 이미 간이 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설탕을 넣고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준다. 참기름과 깨소금, 식초를 넣고 잘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둔다. 오이는 2인치 길이로 얇게 채 썬다. 팔팔 끓는 물에 소면을 펴 넣고 저어가며 삶다가 부르르 끓어오르면서 거품이 생기면 찬물 1컵을 두세 번에 나누어 붓고 끓인다. 국수가 익으면 건져 찬물에 씻은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김치와 만들어 놓은 국물의 반을 붓고 함께 버무려 1인분씩 그릇에 담는다. 남은 김치 국물을 부운 후 얼음 약간과 오이를 얹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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