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샤핑에 유용한 정보들은 피아노 제조사, 소매상, 기술자와 애호가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
www.bluebookofpianos.com에서는 새 피아노와 중고 피아노의 가격을 알 수 있고, www.pianoeducation.org/ pnobuying.html에서는 일반적인 피아노의 종류 및 구입 정보를 안내한다. 전국피아노재단의 홈페이지 pianonet.com, 피아노 테크니션스 길드의 자료 페이지인 ptg.org/resources-pianoOwners. php도 참고할만 하다.
책도 있다. 피아노 테크니션인 래리 파인이 해마다 업데이트하는 피아노 구입 및 소유 안내서인 ‘피아노 북’이 그것인데 하바드 대학 인류학과 교수인 제임스 매토리는 그 책을 보고 새 피아노를 사기로 결정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진다는 바이올린과 달리 피아노는 시간이 갈수록 부품들이 마모되므로 중고를 샀다가 갑자기 나빠지면 고치는데 더 돈이 많이 들 위험이 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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