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LA 억만장자들이 LA 타임스의 오너인 트리뷴 컴퍼니(TRB)에 각각 편지를 보내 신문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LA타임스가 지난 29일 보도했다. 하지만 편지를 본 사람들에 따르면 이들 억만장자들은 현재로서는 LA 타임스를 매각할 의사가 없다는 답을 들었다. LA타임스는 트리뷴의 이사회의 분열이 지난 6월 이 신문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든 가운데 자선사업가 엘라이 브로드, 음악·영화계의 거물 데이빗 게펜, 전 수퍼마켓 부호 란 브컬 등이 LA 타임스에 관심을 보였다는 신문보도가 잇달았다고 전했다. 만약 억만장자중 한 사람이 매입에 성공할 경우 LA타임스는 챈들러 일가가 지난 2000년 이 신문의 오너였던 타임스 미러 컴퍼니를 시카고에 본사를 둔 트리뷴에 매각한 이후 처음으로 로컬 오너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트리뷴이 광고매출 감소에 따라 예산을 감축하고 인원을 축소하면서 LA타임스는 본사와 긴장 관계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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