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인평등회(AAFE)와 중국계유권자연맹(CAVA), OCA 뉴욕 등 중국계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주 하원 제 22지구 민주당 후보 토론회’가 26일 아주인평등회 퀸즈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테렌스 박, 줄리아 해리슨, 엘렌 영 후보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자신감 있는 답변으로 준비된 정책후보의 이미지를 심은 것으로 평가된 테렌스 박 후보는 “3명의 시장 밑에서 실무를 익혔기 때문에 이슈 해결능력에 있어 그 누구보다 준비된 후보라 생각한다. 주하원의원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교육문제 해결에 나서겠다. 또한 타
운 경기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다운타운 플러싱의 주차난 해결을 고려한 개발계획과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보급확대를 추진하고 이민자의 생계와 직결된 서류미비자의 운전면허증 이슈를 꼭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줄리아 해리슨 후보는 “그 누구보다 플러싱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기에 출마를 결심했다. 주하원에 당선되면 가장먼저 총기안전에 대한 정책을 추진, 불법총기소지 및 총기난사 사건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들이 없도록 하겠다. 또한 서류미비자에 대한 운전면허증 발급은 불법으로, 사고 발생 시 보험이 없어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보행자나 운전자 모두를
위해 법이 지켜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엘렌 영 후보는 “27년간 플러싱에서 활동하며 성장했기 때문에 이 지역의 애로사항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또한 현재 강력한 정치적 커넥션(Strong Team)을 갖추고 있어 이슈 해결에 유리하다. 플러싱은 교육 및 노인건강 이슈 그리고 저소득층 주택보급에 관한 이슈가 모두
가장 시급한 것들이다. 또한 서류 미비자에 대한 운전면허증 발급은 DMV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유동적일 수 있다. 뉴욕 주에서의 시행은 반대 한다”고 밝혔다.<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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