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하원의원 제 22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테렌스 박 후보가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29일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테렌스 박 선거 유세의 밤’ 행사에서 테렌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한인 정치인 탄생이라는 한인사회의 염원을 이루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박 후보는 “선거초반, 후보 자격시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한인사회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끝내 후보자격을 얻어냈다”며 “미국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시티즌 유니온’이 공식지지입장을 밝혀와 백인표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 한인 표만 모아진다면 예상하고 있는 3,000표 이상 득표에 성공 당선할 것이다”고 밝혔다.
테렌스 박 후보는 이날 ▲플러싱 다운타운의 주차난 해결 및 개발 ▲교육여건 및 환경 개선 ▲노인복지 및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보급 확대 ▲서류 미비자 운전면허 취득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김석영 테렌스 박 후원회장은 “테렌스 박 후보는 준비된 후보다. 테렌스 박의 승리는 곧 동포사회의 승리로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뉴욕한인회(회장 이경로)와 플러싱한인회(회장 김광식)를 비롯, 각 지역 한인회, 직능단체협의회(회장 곽우천),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 뉴욕시립대 민병갑 교수,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회장 오해영), 목사회(회장 황경일), 플러싱개발저지위원회(위원장 허강), 노인유권자연맹(회장 임형빈) 등이 참석, 테렌스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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