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매달 2~3회 갖기도
노인들도 성생활에 대한 욕구가 왕성하며 많은 노인들이 80~90대가 되어서도 성을 중요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를 주도한 시카고 의대 부인과 스테이시 린도 박사는 노인들 중 다수가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갖고 있으며 일부는 젊은이들과 비슷한 성생활 빈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57~85세 노인 3,005명을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 57~64세의 연령대에서는 73%가 지난 1년간 최소한 한번 이상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응답해 “적극적 성 생활자”로 분류됐다. 이 비율은 65~ 74세 연령대에서는 53%, 75~85세에서는 26%로 감소했다.
여성들은 이보다 낮았으며 성 파트너를 찾기 어려운 점이 요인으로 지목됐다.
<출처-뉴잉글랜드 의학저널>
린도 박사는 성 파트너의 유무에 관계없이 노년층 남성들의 절반 정도와 여성들의 25% 정도가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는 “노년층도 성적인 충족욕구가 강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서 적극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노인 중 절반 이상은 75~85세의 연령대에서도 파트너와 매달 2~3회 성관계를 갖는다고 응답했다. 약과 관련해서는 남성의 14%와 여성의 1%가 성기능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성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여성이 35%인데 비해 남성은 13%에 그쳤으며 나이든 여성일수록 이런 반응이 많았다.
또 남성과 여성 모두 절반가량이 성과 관련, 한 가지 이상의 문제를 갖고 있다고 대답했다.
남성은 발기 곤란과 흥미 부족, 너무 이른 절정감 등을 문제로 꼽았으며 여성은 통증, 윤활 부족, 절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 등이 지적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