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 한인 경제인 대회와 한상대회에 워싱턴 지역에서는 25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한인경제인 대회는 10월 2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상대회는 27~29일 인천 송도 컨벤션 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워싱톤한인경제무역인 협회 최민한 회장은 “현재 신청서를 낸 사람은 10명 정도이나 마감일인 내달 5일까지는 25명 정도 참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경제인 대회를 개최하는 세계해외무역인협회(WorldOKTA)는 전세계 51개국 115개 지회를 가진 해외한인 경제인단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워싱턴 무역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신상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자 인솔을 맡은 박제순 이사장도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듣고 세계 무역인들 간에 네트워크 구축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인협회는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 대한 신청 접수를 내달 5일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250달러이며 한상대회 참가비는 확정되지 않았다.
문의 (703)338-1400 박제순 이사장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