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요의 제왕을 선발하는 2개의 가요축제가 이달 열린다.
한국일보사는 오는 19일(토) 저녁 7시 애난데일의 K마트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 6회 워싱턴 가요열창’을 개최한다. 이어 20일(일) 저녁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젊은이들의 축제 ‘제 6회 청소년 가요제’를 연다.
두 가요제는 본보가 ‘제7회 한미축제(Korus Festival)’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역대 축제에서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딩동댕~.’ 노래에 즐거움을 싣고 이민생활의 시름을 날리는 가요열창은 17일(목) 오후 6시 한국일보 3층 문화센터에서의 예선을 통과한 출전자들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상에는 한국 왕복항공권(워싱턴 샤프여행사 협찬), 금상 500달러 상품권(그랜드마트 협찬), 은상 고급 압력밥솥, 동상 200달러 상품권(그랜드마트 협찬)과 장려상 2명에는 댄디 유람선 상품권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성인 위주인 가요열창과 달리 청소년 가요제는 1.5세 및 2세들이 마음껏 끼와 음악 실력을 겨루는 신명의 페스티벌. 참가 부문은 기존 가요와 창작곡, 댄스로 노래의 구분은 없다.
13세~23세 연령이면 출전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팀 출전 모두 환영한다.
예선은 16일(수) 오후 5시 한국일보 1층 엘랜드 카페에서 열리며 MR CD를 지참해야 한다. 본선 입상자들에는 대상 한국 왕복항공권(한스관광 협찬), 금상 300달러 상품권(그랜드마트 협찬), 은상 고급 압력밥솥, 동상(2명) 댄디 유람선 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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