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뉴저지 체리힐에 위치한 거룩한 성 교회(담임목사 이성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필라와 체리힐 인근 동포들의 이민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노래교실을 연다.
강사로는 한국에서 가수와 복음송가수로 활약하던 배영진 집사가 노래교실을 이끌 예정이다. 배영진집사는 가수 겸 작곡가로서 이민생활의 애환을 담은 창작가요 ‘뉴욕 블루스’를 다음 달인 10월에 발표할 예정으로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다.
’거룩한 성 교회’의 이성헌 목사는 교회 소속의 주부노래교실에서 쉽고 재미있게 노래를 배우며 이민생활의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부탁했다.노래교실은 오는 10월 4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 ~ 5시30분까지 ‘거룩한 성교회’ 지하 카페에서 열리게 된다.’거룩한 성 교회’ 주소: 395 King Highway North, Cherry Hill, NJ 08034전화: 교회(일요일 오후: 856-667-1512), 이성환 목사(856-428-7868)
이메일문의: jungslee@comcast.net
’거룩한 성 교회’에서 열리는 노래교실을 이끌게 될 가수 배영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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