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바라 리 연방하원 의원 센서스 참여 강조
2010년 센서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오클랜드 로컬센서스 사무소가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북가주지역에서는 첫 번째인 오클랜드 사무소(1814 Franklin St. Oakland. 2층) 오픈 행사에는 바바라 리 미 연방하원 의원(9지구.공화),앨리스 비티커 알라메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오클랜드시 패트 커니한 시의원,센서스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설에 나선 바바라 리 연방하원 의원은 “센서스에 참여해야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연방정부 기금이 센서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배되기 때문”이라서 꼭 참여할것을 강조했다. 연방하원도 센서스가 정확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힌 리 의원은 알라메다 카운티는 인구조사가 힘든 지역이라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 모두가 카운트 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로컬센서스 사무소 빌 다킨스 메니저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사무실 투어, 리본 커팅, 타이댄싱과 재즈 트리오 연주등 축하 분위기에서 열렸다.
이날 오프닝 행사를 가진 오클랜드 사무소는 알라메다와 콘트라코스타 카운티를 관할하며 주소지 확인 작업등을 벌리게 된다. 홍남 파트너십 스페셜리스트는 북가주에 샌프란시스와 산호세,산타로사,스탁튼등 5곳에 사무소가 문을 열고있으나 오프닝 행사를 갖기는 오클랜드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무소 오프닝 행사는 센서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며 앞으로 북가주에 12개의 센서스 오피스가 더 생길 예정이다.
<손수락 기자>
<사진설명>
오클랜드센서스 사무소 리본 커팅, 왼쪽에서 3번째 바바라 리 의원, 빌 다킨스 사무소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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