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들이 조지 워싱턴 탄생 기념 마라톤 대회에 대거 참가했다.
워싱턴 마라톤 클럽 회원(대표 전흥균) 26명은 21일 메릴랜드 그린벨트에서 열린 조지 워싱턴 탄생 기념 마라톤 대회 풀코스와 릴레이 경기에 참가, 좋은 기록을 냈다.
26.2마일을 달리는 마라톤에는 14명, 3명이 한 팀이 돼 26.2마일의 풀코스를 완주하는 릴레이 경기에는 12명이 참가했다.
전흥균 대표는 3시간 19분의 기록으로 50대 부문에서 1등을 했다.
마라톤 대회에 처음 참가한 황재경 씨는 3시간 39분으로 50대 부문에서 10등, 염상원 씨는 4시간 9분으로 50대 부문에서 15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마라톤 클럽 회원들은 오는 3월 20일 버지니아 비치 마라톤대회, 5월 15일 미 해병대 하프 마라톤 대회에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마라톤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메릴랜드의 캐더락 파크와 버지니아의 버크 레이크 파크를 번갈아가며 연습을 갖고 있다.
문의 (703)587-1004 전흥균
cafe.daum.net/wkmc-0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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