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국제적인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일본 대지진 참사 이재민 돕기 캠페인에 22일 총 3천900달러가 모금됐다. 이로써 그동안 본보에 접수된 성금 총액은 모금을 시작한 지 1주일도 채 안돼 1만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버지니아 레스턴에서 일식당인 Ariake를 운영하는 박숙희 대표가 3천 달러를 쾌척하는 등 많은 한인들이 온정의 대열에 동참했다. 다음은 성금을 보내주신 분과 내역.
▲Ariake 박숙희 대표(레스턴, VA) 3,000달러
▲데이빗 H Pak(던로링, VA) 200달러
▲송경수(로럴, MD) 200달러
▲김무권(글렌버니, MD) 200달러
▲티모시 차(롱펠로우 중학 8년) 150달러
▲안국두(게이더스버그, MD) 100달러
▲유창영(리스버그, VA) 30달러
▲이상양(비엔나, VA) 20달러
성금 누계= 1만520달러
■성금 보내실 곳: 워싱턴 한국일보 (7601 Little River Tnpk, #300, Annandale, VA 22003)
■성금 수표(Check) 쓰는 법=수표 Pay to란에 ‘World Vision’이라고 쓰고 메모 란에‘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Japan Earthquake)라고 기입하면 된다.
■문의=(703)941-8001 한국일보, 1-866-625-1950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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