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 3순위 숙련공은 한 달, 비숙련공은 6주가 진전됐다.
또 가족 이민의 경우 영주권자의 배우자, 미성년 자녀인 2A 순위는 2개월 이상 앞당겨졌다.
국무부가 8일 발표한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3순위 숙련공의 우선일자는 2005년 8월 22일로 전달에 비해 한달 개선됐다.
숙련공 3순위의 이같은 진전 속도는 지난 1월에 1개월, 2월 1주, 3월 3개월, 4월 3주 개선됐다가 이번에 한달 진전되는 등 속도가 불규칙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학위 불문 비숙련공의 우선일자는 전달에 비해 6주 개선된 2003년 9월 8일이었다.
취업이민 1, 2순위 및 종교이민인 4순위와 투자이민 5순위는 이번 달에도 전면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 이민의 경우 지난달 크게 후퇴했던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경우 이번 달에는 2004년 5월 1일로 동결됐다.
또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3년 4월 15일로 연속 제자리 걸음을 했다.
하지만 가족 이민의 그 밖의 세 범주에서는 1개월 이상의 진전을 보였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미성년 자녀인 2A 순위 문호는 2007년 4월 1일에서 6월 8일로 2개월 1주일 진전됐다.
또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1년 3월 15일에서 5월 1일로 1개월 보름이 빨라졌고,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0년 2월 1일에서 3월 8일로 1개월 1주가 진전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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