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준 변호사(워싱턴 로펌 대표)의 자서전 ‘남이 안하는 거 해봐’ 북 사인회가 열린다.
오는 16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훼어팩스 수퍼 H 마트에서 열릴 행사 수익금 전액은 선교기금으로 전달된다. 책값은 20달러. 지난 달 타이슨스 코너에서 가진 출판기념회 수익금 2,200달러는 선교기금으로 기부됐다.
전 변호사는 “최근 한국에서 자서전 판매 인세 수입으로 책을 보내와 북 사인회를 열게 됐다. 지난 번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범하게 2등만 하던 사람도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남이 안하는 거 해봐’는 서울 교보문고와 인터넷 서점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미국 비자 포커스’‘공자는 미국에 있다’‘미국은 가깝다’‘미국 미자 길라잡이’‘미국 새 이민법’등을 펴낸 전 변호사는 이달 말 11번째 이민관련 저서 ‘전종준 변호사의 미국 비자, 미국 이민’을 출간한다.
문의 (703)914-115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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