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민권을 신규 취득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한인이 전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국토안보부(DHS) 이민통계국에 따르면 2010회계연도(2009.10.1~2010.9.30) 기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은 모두 1,053명으로 집계됐다. 주별로는 버지니아가 659명, 메릴랜드 394명이었다. 이 같은 수치는 2009년 회계연도의 버지니아 1,148명, 메릴랜드 648명에 비해 무려 70% 이상 급감한 것이다. 한편 2010년 한인 시민권 취득자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로 3,318명을 기록했으며, 뉴욕 1,018명, 뉴저지 801명에 이어 버지니아, 텍사스 607명, 워싱턴 525명, 조지아 544명, 메릴랜드 순으로 조사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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