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 동안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워싱턴 한양동문회(회장 한창욱)는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 19회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를 소개했다.
행사는 7월 28일 하얏트 덜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한양인의 만남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 친선골프(VA 게인스빌 소재 스톤월 골프장) 및 관광, 한양인의 미래를 위한 전략 포럼 및 만찬(한성옥), 30일 골프대회(MD 피비 다이 골프장), 루레이 동굴 관광, 세계한양인의 밤(하얏트 델레스 호텔) 순으로 진행된다.
전야제는 2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한양인의 미래를 위한 전략포럼은 7월 29일 오후 6시 한성옥에서 열린다. 30일 열리는 세계한양인의 밤 행사에는 한양대 국악과 학생들의 공연도 있다.
성악가 등 음악인으로 한양인의 밤 행사에서 공연을 하길 원하는 동문들은 동문회에 연락하면 된다.
행사에는 임덕호 총장, 김종량 전 총장과 한양대 출신의 정치인 및 연예인이 초청된다. 3박 4일간의 전체 행사 참가비는 700달러.
한창욱 워싱턴 동창회장은 “워싱턴에서는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모교가 세계적인 명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포럼도 갖는 만큼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한양인의 행사는 매년 세계 각지를 돌며 개최된다.
문의 (301)385-3571 한창욱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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