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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한인회(회장 찰리 성)는
새 임원진을 선임하고, 사업계획
을 수립했다.
이사장에는 조용보 UNBS 대표,
부회장은 조난영(수석), 윤대영(
노스웨스턴 뮤추얼)씨가 각각 선
임됐다. 캐어라인본부장은 김보
영씨가 맡았다. 또 섭외, 청소년
등 8개 분과를 신설, 분야별 사업
을 확장하고 전문성을 높였다.
올해 사업으로는 양로원 봉사,
노인 프로그램 지원 등 기존 사
업에 법률 및 재정 세미나를 신설
하고, 골프대회 및 자선 후원의
밤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 카운티
정부 및 다른 한인단체와의 공조
도 늘린다.
양로원 봉사는 현 자원봉사자
들이 2인 1조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 월 8회 방문해 한인노
인들을 위문하며, 캐어라인을 통
해 청소년 봉사자도 모집해 오리
엔테이션 후 참여시키기로 했다.
또 조난영 부회장을 담당자로 해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 프로그
램을 지원하며, 캐어라인의 전화
및 민원 상담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매달 1회 성 회장과
윤 부회장을 중심으로 무료로 진
행, 한인들의 법률 및 재정 상담
을 한다. 세미나는 5월부터 시작
하며, 30명 내외로 인원을 제한하
기에 선착순을 참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워드카운티교육
청과 연계해 학부모가 함께 참여
하는 청소년 프로그램도 6월부터
시작한다.
골프대회는 10월 노인회와 협
력해 열며, 자선후원의 밤은 12월
11일로 예정하고 있다. 이밖에 장
애인 그룹홈 사업도 추진하며, 평
화나눔공동체 사업도 협력한다.
조난영 부회장은 사업들을 활
발히 추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가 많이 필요하다며 동포들의 참
여를 호소했다. 자원봉사 희망자
는 한인회 사무실(410-465-1728)
로 연락하면 된다.
성 회장은 “카운티의 한인 인
구가 급증하면서 주류사회와의
관계 강화 필요성이 높아가고 있
다”며 “한인회가 카운티 정부
와 한인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하
겠다”고 말했다.
하워드한인회는 5월 1일(일) 오
후 6시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첫 이사회와 함께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다음은 새 임원진이다.
▲회장:찰리 성 ▲부회장:조난
영(수석), 윤대영 ▲사무총장:송
영성 ▲이사장:조용보 ▲서기:이
경민 ▲재무:강영숙 ▲캐어라인
본부장:김보영 ▲섭외부:노근우
▲청소년부:양선영 ▲사회봉사부:
장두석 ▲문화부:신승철 ▲공보
부:소정화 ▲체육부:남정구 ▲노
인복지부:조난영 ▲기획관리부:
이승재 ▲자문위원:신상균, 김면
기, 조영래 ▲감사:엄춘일 ▲회계
사:김남수 <박기찬 기자>
새 임원진을 선임하고, 사업계획
을 수립했다.
이사장에는 조용보 UNBS 대표,
부회장은 조난영(수석), 윤대영(
노스웨스턴 뮤추얼)씨가 각각 선
임됐다. 캐어라인본부장은 김보
영씨가 맡았다. 또 섭외, 청소년
등 8개 분과를 신설, 분야별 사업
을 확장하고 전문성을 높였다.
올해 사업으로는 양로원 봉사,
노인 프로그램 지원 등 기존 사
업에 법률 및 재정 세미나를 신설
하고, 골프대회 및 자선 후원의
밤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 카운티
정부 및 다른 한인단체와의 공조
도 늘린다.
양로원 봉사는 현 자원봉사자
들이 2인 1조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 월 8회 방문해 한인노
인들을 위문하며, 캐어라인을 통
해 청소년 봉사자도 모집해 오리
엔테이션 후 참여시키기로 했다.
또 조난영 부회장을 담당자로 해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 프로그
램을 지원하며, 캐어라인의 전화
및 민원 상담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매달 1회 성 회장과
윤 부회장을 중심으로 무료로 진
행, 한인들의 법률 및 재정 상담
을 한다. 세미나는 5월부터 시작
하며, 30명 내외로 인원을 제한하
기에 선착순을 참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워드카운티교육
청과 연계해 학부모가 함께 참여
하는 청소년 프로그램도 6월부터
시작한다.
골프대회는 10월 노인회와 협
력해 열며, 자선후원의 밤은 12월
11일로 예정하고 있다. 이밖에 장
애인 그룹홈 사업도 추진하며, 평
화나눔공동체 사업도 협력한다.
조난영 부회장은 사업들을 활
발히 추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가 많이 필요하다며 동포들의 참
여를 호소했다. 자원봉사 희망자
는 한인회 사무실(410-465-1728)
로 연락하면 된다.
성 회장은 “카운티의 한인 인
구가 급증하면서 주류사회와의
관계 강화 필요성이 높아가고 있
다”며 “한인회가 카운티 정부
와 한인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하
겠다”고 말했다.
하워드한인회는 5월 1일(일) 오
후 6시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첫 이사회와 함께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다음은 새 임원진이다.
▲회장:찰리 성 ▲부회장:조난
영(수석), 윤대영 ▲사무총장:송
영성 ▲이사장:조용보 ▲서기:이
경민 ▲재무:강영숙 ▲캐어라인
본부장:김보영 ▲섭외부:노근우
▲청소년부:양선영 ▲사회봉사부:
장두석 ▲문화부:신승철 ▲공보
부:소정화 ▲체육부:남정구 ▲노
인복지부:조난영 ▲기획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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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김남수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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