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동식 목사)가 19일 월례회 및 부활절 준비 기도회를 가졌다.
엘리콧 시티 소재 든든한 교회(김영기 목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각부 및 위원장 보고가 있었다.
월례 보고에서 윤종만 목사는 총무부 보고에서 회장 동정 및 신년 지도자 초청 기도회, 일본 참사 사랑의 기도회에 대해 보고했으며 서일환 목사의 서기보고, 최정규 목사의 회계 보고가 있었다.
위원장 보고에서는 오는 24일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 준비위원장 서항원 목사의 준비 상황 보고가 있었다.
이어 청소년 위원장 안창훈 목사는 6월 27일~30일 메릴랜드 청소년 연합 청소년 수련회 준비 보고, 언론홍보 위원장 유종영 목사의 회원교회 안내 광고에 관한 보고 등이 이어졌다.
이어 열린 기타토의 안건 시간에는 교회협의회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에 앞서 1부 예배에서는 교회협의회 회장 신동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눈을 뜬 소경 바디매오의 경험처럼 각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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