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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충청향우회가 지난 17일 회장 이취임식 및 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펜실베니아 부쉬킬 폴(Bushkill Fall) 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이선환씨가 제 22대 회장으로 인준됐다.
1년간 향우회를 이끌게 된 이 회장은 “향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볼티모어 시내에서 ‘치킨 앤 트라우트’라는 캐리 아웃을 운영하고 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동우, 백영덕, 유동근 회원에게 감사패가, 이임하는 정태수 전회장에게는 공로패가 각각 전달됐다.
이어 열린 야유회에서는 각종 장기자랑, 골프 퍼팅 및 칩 샵 등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가졌다.
문의 (410)971-6662 이선환 회장
<박광덕 기자>
펜실베니아 부쉬킬 폴(Bushkill Fall) 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이선환씨가 제 22대 회장으로 인준됐다.
1년간 향우회를 이끌게 된 이 회장은 “향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볼티모어 시내에서 ‘치킨 앤 트라우트’라는 캐리 아웃을 운영하고 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동우, 백영덕, 유동근 회원에게 감사패가, 이임하는 정태수 전회장에게는 공로패가 각각 전달됐다.
이어 열린 야유회에서는 각종 장기자랑, 골프 퍼팅 및 칩 샵 등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가졌다.
문의 (410)971-6662 이선환 회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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