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한국일보 미술대회가 5월14일(토) 버지니아 비엔나의 노토웨이(Nottoway) 파크에서 개최됩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에 꿈을 심어주고 창작의욕을 높이며 미래의 화가들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한국일보 미술대회는 그동안 워싱턴 지역에서 명실상부하게 권위 있는 미술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리 킨더가튼부터 11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는 미술대회는 초등부(프리 킨더가튼-5학년), 중등부(6-8학년), 고등부(9-11학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시상은 초등부는 각 학년별로 금, 은, 동상, 특선, 입선이 주어지며 중등부와 고등부 역시 금, 은, 동상과 특선, 입선작을 가려 시상합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대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300달러, H마트 상에 200달러, 미술가협회상에 100달러의 장학금도 수여합니다. 또 참가 학생 전원에게 H마트가 제공하는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참가비는 사전등록시 한 학생당 10달러이며 당일 등록의 경우 15달러입니다. 그림의 주제는 대회 당일 발표하며 참가자들은 화판과 그림도구, 간식, 돗자리 등을 준비해야 하고 도화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합니다.
심사는 워싱턴 한인미술가협회가 하며 시상식은 5월21일(토) 훼어팩스 H마트에서 열립니다.
올해 미술대회는 뉴욕라이프가 특별후원 합니다.
●일시: 5월14일(토) 정오~오후 3시(우천시는 연기)
●장소: Nottoway Park, 9537 Court House Rd. Vienna, VA 22181
●문의: 703-941-8582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 뉴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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