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들과 진로와 비전에 관한 유익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워싱턴한인연합회는 오는 7일 ‘청소년 인턴십, 자원봉사 페어’를 개최합니다.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한인 청소년들에 인턴십과 자원봉사의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고등학생 인턴들을 호스팅할 업체와 봉사단체가 직접 참가합니다. 또 대학입시와 전문과목 선택에 도움이 되는 특강도 마련되며 학자금에 관한 정보도 알려드립니다. 좋은 멘토들도 참가해 청소년들과 진로와 비전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청소년기의 진로 선택은 세상에 나오는 첫걸음으로 인생의 가장 큰 선택 중 하나입니다. 인턴십은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구체적인 경험과 실제적인 지식을 쌓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능력을 배양하는 새로운 배움의 과정입니다. 동포 자녀와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5월7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Westminster School(3819 Gallows Rd.,
Annandale, VA 22003)
●대상: 8-11학년
●문의: (703)354-3900
주최:한인연합회 특별후원: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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