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한인회는 관할 구역을 하워드카운티와 인접 카운티로 확대했다.
하워드한인회는 1일 신구회장 이취임식 후 이사회를 갖고, 신임 임원 및 사업계획 인준과 함께 회칙을 일부 개정했다.
개정된 회칙은 관할 구역 확대와 함께 회원자격도 관할 구역에 거주 하거나 2년 이상 관할구역에서 사업에 종사한 자로 만 18세 이상의 한국계 혈통을 가진 자로 변경했다.
김갑수 사무총장은 “케어라인의 서비스를 하워드카운티 이외 다른 지역 거주자들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관할구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사들은 성 회장이 취임초 발표한 임원진을 일부 수정한 새 임원진을 인준했다.
또 중장기 사업으로 케어라인 및 청소년 프로그램, 가족 및 노인 봉사활동, 웹사이트 구축, 정부 기관과의 협력사업 등을 확정했다. 가족 및 노인 사업은 사회 보장 및 메디케어 세미나, 일시 체류자와의 만남 및 교육, 노인 복지 및 건강, 노인 운전대행 프로그램 등이다.
이와 함께 올해 단기사업으로 어버이날 행사, 유스 리더십 프로그램, 단체장 간담회, 연합 야유회, 골프대회, 메디케어 가입행사, 평화나눔공동체 불우 이웃돕기 협력, 송년행사 등을 결정했다.
다음은 새 임원진이다.
▲부회장:조난영(수석), 윤대영 ▲사무총장:김갑수 ▲케어라인본부장:김보영 ▲총무부:석호선 ▲보건사회부:권앤 ▲공보부:정지권 ▲청소년부:김보영 ▲체육부:강성엽 ▲문화부:신승철 ▲이사장:조용보 ▲부이사장:강호성 ▲총무이사:김태윤 ▲감사:제이슨 안(선임), 이구일, 엄충일 ▲자문위원:신상균, 김면기 ▲고문:송수, 조영래 ▲고문 회계사:강상희.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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