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나눔행사 2~3일 주님의 영광교회서 열려
현재 3만8,000여달러 모금 목표액 40% 달성
‘한 가정 10달러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돼 연말을 맞는 한인 커뮤니티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상임 본부장 이성우 목사)는 오는 2일과 3일 이틀간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1차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갖고 2,000여포의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부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인 및 히스패닉 사회복지단체 160곳에 사랑의 쌀 교환권 2,000장을 배부했다고 전했다. 사전에 사랑의 쌀 교환권을 받은 가정이나 개인은 주님의 영광교회를 찾아 쌀로 교환할 수 있다.
1차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배포되는 쌀은 한국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기부한 2만달러로 구입한 것으로 당일 이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접 쌀을 나눌 예정이다.
11월30일 현재 사랑의 쌀 캠페인에 모아진 성금은 3만8,000여달러로 당초 목표액의 40%에 달한다. 본부 측은 쌀 10만포를 목표로 성금 모금을 계속하고 있다.
상임본부장 이성우 목사는 “사회복지 단체가 전하는 이웃들 경제사정은 정말 애절하다”며 “각 가정과 한인단체, 기업들이 사랑의 쌀 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랑의 쌀 나눔운동 2차 행사는 12월22일 오전 11시, 3차 나눔행사는 12월29일 오전 11시 LA 총영사관과 지정 배부처에서 열린다. 사회복지단체와 교회에서 쌀 교환권을 배부 받은 이들은 나눔행사장에서 쌀로 교환하면 된다.
성금 보낼 곳 500 Shatto Pl. #315 LA, CA 90020(Pay to: Holy City_사랑의 쌀)
문의 (213)384-5232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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