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웨이 산책공원 개방 기념
▶ 주민 1,000여명 참석 성황
주민들이 가족동반으로 참여한 지구의 날 행사 모습
지난달 28일(일) 에디슨에서 지구의 날 행사가 거행되었다. 올해 행사는 특히 성대히 거행되었는데 이유는 최근 주민들에게 개방된 그린웨이 산책공원을 기념하는 의미였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에디슨 지역에서 지구의 날 기념일과 관련 있는 공원을 기념해 행사를 거행하고 있는데 2011년에는 북부 뉴저지 주택가에 방치 되어왔던 미 원주민 사적지 오크 츄리 연못 공원 조성 기념식을 가졌었고 작년에는 에디슨 전구 탑 기념 공원 재개관식을 지구의 날 행사와 함께 성대히 거행했었다. 그 두 행사에 비해 올해 기념행사는 지역 유지, 공무원, 정치인들의 참여는 적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는 월등히 높았다. 이 행사를 주관한 에디슨 그린웨이 그룹 추산에 따르면 약 1,000여명의 주민들이 가족을 동반해 행사에 나왔다고 추산했다.
아침 9시에 시작해서 오후 3시까지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장소는 에디슨 최 남단 우드브리지 타운 포드 섹션 접경에 위치한 두다시 공원 (Dudach Park) 이었다. 개막사를 통해 에디슨 타운 파크 디파트먼트의 마쥬스카는 이 공원의 존재 자체가 기적이라며 지난 10년간 공원 조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을 치하했다.
두다시 공원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였는데 1980년대부터 관리 소홀로 인해 버려진 채 비행 청소년들의 비행장소와 지역 얌체 주민들의 쓰레기 덤핑 장소로 전락한 채 무려 20년이 흘렀다고 한다. 이런 장소를 그린웨이 프로젝트에 포함시켜 부서진 놀이 기구와 무너진 농구장을 모두 철거하고 잔디밭과 수목으로 둘러싸인 주민 공원으로 바꿨다며 바로 지구 기념일 의미과 일맥상통하는 노력이고 치하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의 날과 가족 기념행사를 동시에 기념하는 의미에서 에디슨 타운과 에디슨 그린웨이 그룹 이외에도 중부뉴저지 자전거 협회 회원 200여명이 각양각색의 자전거를 타고 참석했으며 이 협회의 이름으로 무료 물병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리고 에디슨 자원 보호 단체인 에디슨 크린 커뮤니티 프로그램에서 정수기 회사인 Pur2o 회사의 지원으로 차고 신선한 물을 이 물병에 가득 채워주었다. 1회용 물병 사용을 자제하여 자원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자제하자는 의미였다. 이 자원 보호 그룹은 에디슨 소재 각 공립학교에서는 이미 이 무료 정수 서비스를 받고 있다며 주택 지역에 이 정수된 물을 무료 공급하는 장소를 지속적으로 늘여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행사에는 아동을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동물을 만져보고 사료를 줄 수 있는 이동식 동물원 페팅 쥬도 참석해 주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행사가 무르익은 점심때는 각 가정에서 준비해온 즉석 바비큐 그릴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고기를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면서 축제분위기를 한층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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