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지언 크루즈 라인 정기입항
▶ 5,500만명 유치 목표 다양한 지원
2015년까지 한해 관광객 5,500만명 유치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 뉴욕시가 노르웨이지언 크루즈 라인의 정기 입항으로 기록적인 관광객 유치 노력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뉴욕시에 정박하는 크루즈로는 가장 큰 노르웨이지언 크루즈 라인(NCL)의 ‘브레이커웨이’호가 정기적으로 뉴욕시에 입항하게 된 소식을 12일 라디오연설을 통해 전했다. 뉴욕시 크루즈 승객은 2009년 이후 매년 32%의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한 해 동안에만 58만7,000여명의 크루즈 승객이 뉴욕시를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뉴욕시는 연간 관광객 5,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주요 관광시설 확충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하루 3만명의 탑승객이 기대되는 스태튼 아일랜드의 대관람차가 완공을 앞두고 있고 버려진 고가철도를 시민공원으로 탈바꿈시킨 ‘하이라인’ 공원의 제3구간이 2014년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하이라인 공원은 그간 1,000만명이 다녀간 명소다.
이외에도 2019년에는 브롱스 킹스브리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아이스 스포츠 센터가 들어서는 등 뉴욕시를 이미 다녀간 관광객들까지 다시 불러들일 매력적인 볼거리가 더욱 많아질 예정이다.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2012년 한해 뉴욕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5,200만명에 이르러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뉴욕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약 553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뉴욕시 레저와 호텔 등 주요 관광산업 분야에 일하는 종사자는 현재 36만3,000여명에 달해 기록적인 관광객 유치로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실업률 하락에도 크게 일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에 다양한 시설 확충과 노력에 힘입어 뉴욕시의 관광객 대기록 행진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함지하 기자>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