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 후보 본보방문
▶ 28일 한인 후원행사
본보를 방문한 윤여태 저지시티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장순길 조직위원장, 이병문 조직위원장, 윤여태 후보, 김영길 총괄위원장, 이석찬 뉴욕후원회장.
“반드시 승리해 한인 이민 정치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겠습니다”
한인 유권자가 6명에 불과한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 선거 D선거구에 출마해 당당히 1위로 결선에 오른 윤여태(미국명 마이클) 후보는 17일 본보를 방문, 한인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내달 11일 현역 주하원의원인 션 커너 후보와 결선투표에서 맞붙게 된 윤 후보는 지난선거에서 3위를 차지한 히스패닉계 곤잘레스 후보의 공식 지지까지 얻어 사실상 당선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 하지만 윤 후보는 “선거는 최후의 순간까지 방심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한인 이민개척 1세대의 용감함과 모험심을 갖고 끝까지 밀어 붙이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저지시티 D선거구는 정치인 육군사관학교 혹은 정치 1번지로 불릴 만큼 저지시티 시장과 허드슨 카운티장, 가장 오랜 시의원이 거주하는 곳”이라며 “한인이민자 불모지에서 30년간 묵묵히 지역주민을 위해 일한 것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당선을 이뤄내 다음 세대에게 정치로 향하는 길을 열어주고 싶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인구 약 25~35만명의 중대형 도시인 저지시티에서 ‘상식이 통하는 저시시티를 만들자’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었던 윤 후보는 선거기간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그 어떤 누구보다도 열심히 표를 호소하고 있다.
윤 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뉴저지 파인플러자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후원행사를 열 계획이다. 윤 후보는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뉴저지 한인들이 보여줄 수 있는 정치력이 얼마나 큰지 미 주류사회에 우리의 단결력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기를 기대한다.”며 한인들의 참여와 단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후원금 보낼 곳:366 Central Ave. Jersey City, NJ 07307 (수표에 ‘Paid for by Michael Yun for Council Committee’라고 게재) (문의 : 201-214-3505)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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