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저지시티의 유력일간 ‘저지 저널’이 제럴드 맥캔 전 저지시티 시장의 윤여태 후보 아들 거주 주택 무단침입 사건<본보 5월21일자 A2면>을 집중 조명했다.
저지 저널은 21일자에서 “션 커너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제럴드 맥캔 전 시장이 지난 14일 저지시티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1위로 결선에 오른 윤 후보 소유 몬트빌소재 주택을 찾아가 윤 후보의 아들과 언쟁을 벌였다”며 “윤 후보 아들이 맥캔 전 시장을 주택 무단침입으로 형사 고소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또 윤 후보 부부가 거주하는 허드슨카운티 저지시티 센트럴 애비뉴 소재 윤 후보 소유빌딩 3층 ‘거주유닛을 확인한 후 “옷장에는 옷가지가, 주방에는 음식이 있었고 침실에는 두 부부가 사용하는 슬리퍼도 있었다”고 상세히 보도했다.
이 건물 1층은 윤 후보가 운영하는 ‘가든스테이트 뉴스’ 상점이 위치해 있고 2층은 사무실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본보와 통화에서 “맥캔 전 시장을 포함해 션 커너 후보 진영의 허위 신고로 20일 허드슨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와 저지시티 조닝보드에서 조사관이 나와 거주지를 조사했지만 모두 아무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뒤 돌아갔다”며 “본인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려는 못된 정치 술수로 추악한 저지시티 구태 정치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개했다.
윤 후보는 이어 “시장 당선자 스티븐 플럽이 저지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윤 후보가 어디에 사는 지는 문제가 아니다’는 소신을 밝힌 것은 변화의 시작을 알린 것”이라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스티븐 플럽은 션커너 후보와 팀을 이뤄 이번선거에 출마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태도가 바뀐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후원 문의: 201-589-167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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