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즐기면서내 집 마련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한국어 서비스로 얻을 수 있는대형 이벤트가 이번 주말(25일) 엑스포지션 공원 캘리포니아 사이언스센터에서 열린다.
가주부동산협회(CAR·CaliforniaRealtor Association)가 주최하고 한인 비영리단체 샬롬센터(소장 이지락) 등이 동참하는 ‘내 집 마련 주택박람회’에서는 ▲크레딧 쌓기 전략 ▲다운페이먼트 보조 ▲CNN-머니 담당자의 부 축적방법 ▲프레디맥의 융자조정 ▲차압방지 ▲주택 소유권을 위한 장기계획 ▲하향경제로부터 신용회복 ▲부동산 업자들을 어떻게 찾으며 어떻게 일을해야 하는가? 등 주택 구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전달된다.
특히 한국어로 주택 구입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운페이로 사용할 수 있는 3만달러상당의 보조혜택에 대한 정보도 한국어 서비스로 제공된다.
매년 2,000명 이상이 참석하는박람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가할수 있도록 ‘패밀리 페스티벌’ 형태로 구성된다. 우주왕복선이 전시되고 있는 사이언스 센터의 무료입장은 물론 무료 선물증정 및 경품추첨 등이 이어진다.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은“ 일반주택박람회와는 달리 주말에 가족과 함께 축제분위기로 내 집 마련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특이한 이벤트”라며“ 전달되는 모든 정보를 한국어로 동시에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람회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이언스센터(700Exposition Park Drive) 로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샬롬센터 (213)380-3700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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