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마즈다6(사진)가 미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Auto) 선정 ‘10대 최고 인테리어 차’상을 수상했다.
마즈다에 따르면 중형 스포츠 세단인 마즈다6의 이번 새 모델은 기존의 강인한 움직임과 힘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부터 민첩하고 디테일한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탈바꿈해 수상했다.
짐 오설리반(Jim O’Sullivan) 마즈다 북미 판매법인 사장은 “자동차 산업은 세그먼트에 관계없이 그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라며 “엔지니어링부터 디자인까지 자동차 업체들은 소비자를 사로잡을 최고의 연비와 정서적 연결의 완벽한 조합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권장 소비자가격(MSRP)이 2만880달러부터 시작하는 2014년형 마즈다6는 마즈다 브랜드의 획기적인 엔지니어링 접근방식을 통해 힘과 다이내믹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 차량의 효율성을 증가시킨 스카이액티브(skyactive) 기술이 접목된 두 번째 차량이다.
강력한 파워 및 뛰어난 성능으로 미국 환경보호국(EPA) 평가기준 38MPG의 동급 최강의 고속도로 연비를 제공하며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즈다6의 기본 인테리어 사양에는 푸시버튼 스타트, 틸트 및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직물 시트, 운전석 원터치 업/다운 기능, 파워윈도 등이 포함된다.
마즈다 측은 자체 온라인 홈페이지(www.mazdausa.com)를 운영하고 있어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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