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너 후보측...윤후보 “네거티브 선거전 도넘었다” 경고
6월11일의 결선투표 승리를 위한 후원기금 모금에 나서는 윤여태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24일 한인사회의 마지막 총력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다음달 11일 결선투표를 앞둔 윤여태 후보에 대한 상대후보 진영의 네거티브 선거전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지난 주말 윤 후보의 아들이 거주하는 주택에 무단 침입해 캠코더로 주택 내부를 촬영하다 소환장까지 발부받았던 션 커너 후보 진영은 이어 23일에는 윤 후보 내외가 거주하는 건물 입구에서 몰래 사진을 찍다 지역주민에게 발각됐다.
션 커너 후보의 차량이 발견된 것은 이날 오전 9시20분께로 사진 촬영을 수상히 여긴 지역 주민이 다가가자 황급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차적 조회 결과 이 차량은 션 커너 후보의 차량으로 당시 운전석에는 션 커너 후보가 앉아 있었고 조수석에 앉아있던 한 남성이 사진을 찍어 댄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사진 촬영을 수상히 여겨 윤 후보 아내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지역주민이 3시간 후 쯤 한 남성으로부터 “너의 이름이 뭐냐”고 묻는 괴전화까지 받았다. 이 주민이 받은 전화(Call ID)는 윤 후보 아내가 발신인으로 돼 있었지만 확인결과 윤 후보 아내는 이 주민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없어 모 세력에 의한 전화 해킹으로 추정된다.
윤 후보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허드슨카운티 선관위와 저지시티 조닝보드의 ‘문제없음’ 확인에도 불구하고 션 커너 후보 진영의 네거티브 선거전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션 커너 후보 진영의 흑색선전을 강력히 경고했다.
윤 후보 선대본부는 “상대 후보 진영의 영향력이 지역 언론에까지 미치고 있다. 윤 후보가 1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상대 후보가 지역 정치 거물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상대 후보 진영의 네거티브 흑색선전에 대응하기 위한 광고 및 홍보비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후원기금 모금 총력전에 나선 윤 후보 선대본부는 이달 28일 오후 7시 팰리세이즈 팍 소재 파인플라자 4층에서 마지막 기금모금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참가비는 100~500달러 이상으로 다양하지만 액수가 작은 개미 군단식 소액 기부자들도 적극 환영한다.
후보에 대한 개인 후원 법적 한도액은 2,600달러로 부부 경우 총 5,400달러까지 가능하다. 결선 투표 선거는 기존 후원자들도 다시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수표 수취인은 ‘Michael Yun for Councilman’, 수표 보낼 곳은 346 Central Ave. Jersey City NJ 07307(선대본부)이다. ▲기부문의: 201-589-167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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