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정부기관에서 고위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한인이 가장 많은 곳은 공원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뉴욕시장실이 최근 발간한 ‘2012 뉴욕주 공무원 인명록’을 한인 추정 성씨로 분류한 결과 지난해를 기준으로 뉴욕시의 행정부에서 근무하는 부서장급 이상의 고위 공무원은 모두 27명으로 추산됐다.
이 가운데 시공원국에는 예산관리부 엔지니어링 감사디렉터 한 이씨와 운영관리플랜 디렉터 전 이씨, 윤남식 맨하탄 지역운영 부장, 보 김 재정프로젝트 공사부팀장 등 4명의 한인이 근무해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뉴욕시 한인 중 최고위직에 오른 티나 김 부감사원장과 현재 타주로 자리를 옮긴 마크 김 부감사원장이 재직했던 감사원에는 3명의 한인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행정국에도 줄리앤 조 공보부장, 나나 김 자산관리부 소비자관계담당 디렉터, 엘렌 이 인적자원개발부장 등 3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소기업서비스국 캐서린 안 재무관리 법무팀장·수 이 인력개발부 사무국장, 아동국 메리 남 아동보호 부국장·명 J. 이 육아&헤드스타트 부국장, 노인국 베티 이 계약담당부장·샹트렐 성 감찰관 등에 각각 2명의 한인 고위 공무원이 근무 중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한인 고위공무원은 ▲시장실 산하 자문위원회 법무팀(데자레 김 팀장) ▲보건국 규정&대외담당국 (크리스티나 장 부국장) ▲선거재정위원회 후보 서비스(다니엘 조 디렉터) ▲인적자원국 IT&고객관리센터(버지니아 정 디렉터) ▲소비자보호국 시스템 통합과 (세실리아 임 디렉터) ▲건물국 맨하탄보로 (데렉 이 행정관) ▲주택보존개발국 주거규정 담당부서 (이문화 부국장) ▲교통국 맨하탄 지역 교통담당과 (윌리엄 이 과장) ▲주택공사 부동산 및 세입자 관리 행정부 (티나 남 디렉터) ▲시민 불평 사항 재심리 위원회 (윤영익 위원)) ▲이해 분쟁 위원회 IT국(데릭 유 디렉터) 등에 분산돼 활약하고 있다.<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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