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735건 티켓발부
▶ 북부 뉴저지 이번 주말까지 집중 단속
뉴저지주 검찰이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안전벨트 집중단속에 나선 가운데 지난 주말동안 북부뉴저지에서만 700여개의 위반 티켓이 발부된 것으로 집계됐다.
버겐카운티와 패세익카운티, 모리스카운티 에섹스카운티에서 실시되는 이번 집중단속을 코디네잇하고 있는 패세익카운티 고속도로 안전국에 의하면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낀 지난 주말에만 총 735건의 위반티켓(소환장)이 발부됐다. 이 가운데는 체포 11명, 차량 몰수 45건 등 주요 형사사건 용의자와 차량에 대한 검거도 포함, 범죄율 감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패세익카운티 고속도로 안전국의 레스 골드스타인 코디네이터는 “이번 단속은 난폭운전과 안전벨트 법규위반 차량을 적발, 뉴저지주의 높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며 “앞좌석은 물론 특히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검찰청 산하 고속도로안전국(Highway Traffic Safety)이 주도하는 이번 ‘Click It or Ticket’ 집중단속 캠페인은 지난 20일 시작 돼 6월2일까지 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주 검찰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주 전역 124개 경찰서에 4,000달러씩의 지원금을 제공 했다.
한인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는 포트리와 테너플라이, 티넥, 파라무스, 릿지필드 팍, 이스트 러더포드, 엘름우드 팍, 페어뷰, 플랭클린 레익스, 가필드, 글렌 락, 해켄색, 사우스 해켄색, 로다이, 몬트베일, 노스베일, 새들리버 등 17개 타운 경찰서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 돼 이들 지역에서의 단속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뉴저지주의 안전벨트 법규 위반 벌금은 46달러이다. 18세 이하 미성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벌금은 운전자에게 부과된다.
전미고속도로안전국(NHTSA)은 “지난 2011년 미전역에서 2만1,125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이 가운데 52%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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