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무처 인선 완료… 이르면 내주 발표
▶ 김기철 유임 가능성 속 이정공·정재건·김준택 등 거론
오는 7월 출범하게 될 제16기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회장과 자문위원 선임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평통 회장 인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민주 평통에 따르면 한국 평통 사무처는 16기 뉴욕 평통회장과 자문위원 선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통사무처는 7월1일 새로운 출범을 앞두고 이르면 내주 중 해외자문위원 명단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16기 뉴욕평통 차기회장과 관련 그동안 이정공 박근혜 조국사랑 미주연합회장과 정재건 새누리 뉴욕위원회 위원장, 한태희 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 뉴저지지회장, 김준택 뉴욕HR포럼 회장 등 7~8명이 거론돼 왔으며, 김기철 현 회장의 유임 가능성도 제기돼왔다.
한국 평통 사무처는 올해도 지난 15기때와 마찬가지로 뉴욕 평통 차기회장 선정 과정과 관련 재외공관의 추천을 받지 않고 선임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총영사관 측은 “15기 때와 같이 재외공관은 16기 차기 회장 후보를 추천하지 않았다”며 “뉴욕 평통 차기 회장은 한국 사무처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16기 뉴욕평통 자문위원에는 여성 후보 30%, 40세 미만 청년 후보 10%가 포함될 예정이다.
추천 위원회에 따르면 뉴욕, 뉴저지 지역 지원자 230여명 가운데 155명을 ▲국가관 및 통일활동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 공유 ▲동포사회 통일역량 결집 능력을 심사 기준으로 선발했다.
한 추천위원은 “지원자 가운데 성별을 고려하고 젊은 연령대를 포함하는 데 특히 신경 썼다”고 말했으며, 다른 추천위원은 “기존 위원일 경우 참여도, 연회비 납부 여부, 평통 기여도를 심사했고 신규 위원 선발은 사회활동과 주변 평가를 고려했다”고 전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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