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선수들의 메달 획득이 목표입니다”
오는 21일~23일까지 캔사스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 참석해 메달획득을 노리고 있는 뉴저지수영연맹의 주야 조(사진)회장은 이번 체전이 수영저변인구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선수단 10명 구성이 목표지만 6일 현재 4명의 선수만 확보된 상태라 추가 선수모집이 시급하다며 참가 신청을 당부했다. 특히 여자 선수가 한 명도 없어 어려움이 있다며 여자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가 신청을 기대했다. 이번 수영대회는 6학년 이하, 8학년 이하, 9~11학년, 12학년 이상조로 나뉘어 실시 된다.
조 회장의 목표는 참가선수들의 메달 획득으로 수영이 기록경기인 만큼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이미 수영 10종목에 걸쳐 내셔널 랭킹 3위에 오른 남자선수가 뉴저지 선수단에 포함, 메달획득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란 기대다. 캔사스 대회 참가 선수는 항공료만 본인 부담이고 호텔과 식사는 모두 주최 측에서 지원한다. 특히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뉴저지대한체육회가 제공하는 1,000달러의 상금도 포상으로 지급된다. 지난 달 뉴저지수영연맹을 맡게 됐다는 조 회장은 한국 소년체전 5관왕 출신의 코치다.
일본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3세로 4살 때 수영에 입문했으며 한국 리라초등학교 수영선수로 맹활약하다 도미했다. USA 정식 수영 코치로 내셔널 랭킹 탑 10선수를 배출한 코치에게만 주어지는 ‘레벨 3 지도자’ 자격을 갖고 있는 조 회장은 현재 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JCC 수영장에서 수석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조 회장의 지도를 받고 있는 학생은 약 200명으로 이 가운데 한인 학생은 절반가량 된다고.
조 회장은 “이번 체전이 수영저변인구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수영에 뜻이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대회 참석과 수영 입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연맹을 활성화, 수영 유망주들을 발굴해 내는 일에 주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의: 201-956-8779 <이진수 기자>
A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