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센트럴역 직통 연결 앞두고 이용자 증가대비
롱아일랜드 레일로드(LIRR)가 맨하탄 이스트 사이드 확장 공사와 더불어 롱아일랜드의 철로 확장 공사 계획안을 상정했다.
최근 알려진 이 계획안은 맨하탄 이스트사이드역 확대로 롱아일랜드 레일로드가 그랜드 센트럴역까지 직통 연결되면 이용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롱아일랜드 열차 수를 증가시키겠다는 것이다. 현재의 LIRR 열차 1185대를 1234대로 늘리겠다는 것. 또한 현재의 철로는 포화상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 추가되는 서비스를 최대한으로 사용 위해서는 LIRR 철로 확장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이 상정안은 맨하탄 이스트 사이드 전철 확대가 2019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롱아일랜드 철로 확장공사 계획도 6년을 내다보고 있다.LIRR 기획부의 엘리사 피카 부장은 “이 계획은 그랜드센트럴역의 확장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이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메이카부터 롱아일랜드 동쪽끝까지 넉넉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철로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철로 확장을 위해서는 또 역에 새로운 트랙과 플랫폼이 필요하며 또 열차가 메인 철로의 사용과 상관없이 주차할 수 있는 포켓 트랙(Pocket Tracks)이 건설되어야 하는 등 이 계획은 단계별 확장 공사로 연결된다.
상정된 이 계획은 그레잇넥, 힉스빌, 포트워싱턴, 마사페쿠아 등에 포켓 트랙 설립을 제안하고 있다. 그레잇넥역에는 1200피트 길이의 포켓 트랙, 포트워싱턴 역에는 18칸 열차용 새 포켓 트랙, 힉스빌에 3000피트 새 트랙, 마사페쿠아에 12칸 열차용 포켓 트랙, 론콘코마역에 새 주차장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 이중 포트워싱턴 역이 확장되면 탑승자가 크기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롱아일랜드 레일로드를 관할하는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가 진행하고 있는 맨하탄 이스트 사이드 확장 공사는 아침 출근 시간대 서쪽 방향 기차를 24대 늘리는 것이 목표로 16만명의 기차 통근자들이 하루 40분씩 절약하게 돕게 된다. 현재 LIRR에서 펜스테이션까지 운행되는 기차는 37대. 그랜드센트럴역 확장 공사가 완성되면 롱아일랜드에서 맨하탄까지 직행으로 가는 기차 수는 61대로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이 계획에 대해 일부 정치인과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으며 또한 예산 문제 등을 직면하고 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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