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화교육원, 8월10~17일 ‘세종캠프’
세종문화교육원(회장 조혜경)이 매년 여름 실시하는 ‘세종캠프’가 한층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진다.
8월10일부터 17일까지 뉴저지 블래어스 타운 소재 ‘해피니스 이즈 캠핑’ 캠핑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세종캠프’는 한국동화 ‘혹부리 영감’ 뮤지컬 수업과 한국요리(최혜순), 한국무용(정태희), 미술(유효종 교수), 생일상 차리기(송지선), 시조(작가 애니 오브라이언), 수영, 낚시, 유격, 보트타기, 한국게임, 호신술 등 다양한 한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올해 캠프 주제는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로 첫 돌부터 환갑까지 생일을 축하하는 한국의 풍습을 배우게 되며 특별히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 연수팀이 참가한다. 캠프 마지막 날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열리는 ‘가족장터축제’는 한국문화에 대한 입양아 부모들의 친밀도를 높여 자녀와 함께 한인사회에 연대감을 느끼도록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혜경 회장은 “세종캠프는 한국계 자녀들이 한국문화체험과 상담 등을 통해 자신과 모국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 및 동참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세종문화교육원은 7월5일부터 17일까지 한국방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올해 방문단은 교육자 10명, 입양가족 11명, 한국학생 7명, 인솔직원 4명 등 총 32명이다.
한국방문 프로그램은 ▲미국인 교사들이 입양 부모의 시각에서 한국을 체험하고 ▲입양자녀와 한인자녀 네트워킹 ▲한국계 자녀들이 모국 문화의 주인으로 미국 성인 지도 ▲귀국 후 학교 및 교사에게 한국문화 계몽교육 등을 목표로 실시되고 있다. ▲문의: 201-906-916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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