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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김태민)는 13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제27대 회장단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유영위 이사장을 유임시켰다. 또 신·구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올 사업계획 및 신임 임원진을 발표했다. 유 이사장은 “회장을 잘 보필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태민 회장은 “다시 한 번 회장의 임기를 시작하는 만큼 불경기이지만 계속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찬 전 미주총연회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잘 화합하는 MD세탁협회의 전통을 이어달라”고 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회장은 찰리 성 고문변호사와 김경태 고문회계사에게 위촉패, 전직 임원 전원에게 재직기념패를 각각 수여했다. 김 회장은 노중환 수석부회장 등 새 임원진을 발표했다. 또 EPA 기술자문위원에 김해성 이사가 선임되고, 장학위원회는 이충휘(위원장), 서정운, 우봉삼, 감사위원회는 정우창(위원장), 오범세 이사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온창운 준비위원장은 지난 달 23일 열린 골프대회에 128명이 참가했다며, 총수입 2만635달러, 총지출 1만6,76.57달러, 잔액 4,558.43달러의 결산을 보고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 8월 오바마 케어 세미나 및 미주총연 회의 참가, 9월 추계 야유회, 12월 이상송년의 밤 등이 보고되고, 수입 6만9,635달러, 지출 6만9,136.57달러의 제27대 사업예산안이 승인됐다. 한편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노중환(수석), 온창운, 김영진, 오강석, 조대현 ▲사무총장:이태수 ▲체육:전철희 ▲기획:강보선 ▲교육:조인제 ▲봉사:전상준 ▲여성:오양례.
<박기찬 기자>
김성찬 전 미주총연회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잘 화합하는 MD세탁협회의 전통을 이어달라”고 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회장은 찰리 성 고문변호사와 김경태 고문회계사에게 위촉패, 전직 임원 전원에게 재직기념패를 각각 수여했다. 김 회장은 노중환 수석부회장 등 새 임원진을 발표했다. 또 EPA 기술자문위원에 김해성 이사가 선임되고, 장학위원회는 이충휘(위원장), 서정운, 우봉삼, 감사위원회는 정우창(위원장), 오범세 이사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온창운 준비위원장은 지난 달 23일 열린 골프대회에 128명이 참가했다며, 총수입 2만635달러, 총지출 1만6,76.57달러, 잔액 4,558.43달러의 결산을 보고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 8월 오바마 케어 세미나 및 미주총연 회의 참가, 9월 추계 야유회, 12월 이상송년의 밤 등이 보고되고, 수입 6만9,635달러, 지출 6만9,136.57달러의 제27대 사업예산안이 승인됐다. 한편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노중환(수석), 온창운, 김영진, 오강석, 조대현 ▲사무총장:이태수 ▲체육:전철희 ▲기획:강보선 ▲교육:조인제 ▲봉사:전상준 ▲여성:오양례.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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